10년 만에 용인 에버랜드 다녀왔는데요. 튤립축제와 봄꽃축제를 하고 있어서 눈 호강하고 왔습니다.
근데 에버랜드 사람 정말 많네요. 코로나로 외출을 자제했던 사람들이 봄꽃이 피면서 한계가 폭발해서 이제 다 나오는 분위기 같아요.
오늘은 4월 3일 일요일에 다녀온 에버랜드 풍경과 함께 자유이용권 할인 정보 소개해 볼게요. 에버랜드 들어오자마자 캐릭터와 알록달록 활짝 핀 튤립 보고 기분 좋아집니다.근데 입구의 튤립은 안쪽의 튤립축제 하는 것과 비교해서는 초라할 정도.
봄꽃축제 중이고 일요일이라 그런지 용인 에버랜드 찾아온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뉴질랜드에서 3년 만에 한국 온 아들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무척 놀랐던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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