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오면 생각나는 국내 섬이 있습니다. '사도'라는 섬인데요.
여수에서 배를 타고 당일치기로 여행해도 좋고, 민박 잡아서 1박을 하고 오면 더욱 좋습니다. 해수욕이 가능해지는 6월부터 8월,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사도를 추천하고 싶은데요.
오늘은 국내 섬 여행 주제로 여수 사도의 여름 풍경을 한 번 보여드릴까 합니다. 배에서 내리니 큰 표지석에 '신비의 섬', 한자로 사도라고 적혀 있습니다.
모래 '사'에 섬 '도'. 즉 모래의 섬이라고 해서 이름이 사도입니다.
여름철에 바다길이 갈라지는 신비로운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사도 섬에 또 유명한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공룡의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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