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 다양한 벽화가 있는 자만벽화마을

[전주여행] 다양한 벽화가 있는 자만벽화마을 자만마을 벽화마을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당일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자만마을 벽화마을을 찾아갔다. 자만마을은 그야말로 예술의 거리였습니다.

좁은 골목마다 벽화들이 가득해 길을 걷는 내내 다양한 그림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법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부터 화려한 색감의 예술 작품들까지, 한 발자국 내딛을 때마다 새로운 그림들이 반겨 주었습니다.

이런 저런 매체들을 통해 본 만화캐릭터들도 반가웠습니다. 벽화들을 천천히 구경하며 산책을 하다 보니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특히, 어렸을 때 EBS를 통해 본 개구리 왕눈이는 정말로 반가웠습니다. 동요로도 많이 접하기도 하였구요.

특히, 벽화 속에 그려진 '쿵푸 팬더'와 '도라에몽', 센과 치히로, 하울의 움직이는 섬 등 은 어릴 적 보던 만화들이어서 친숙하게 느껴졌습니다 천천히 빗소리를 들으며 마을을 구경하고 저는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이목대라는 곳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