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생활 D+90] 스탠딩 코미디 쇼를 보다.


[밴쿠버 생활 D+90] 스탠딩 코미디 쇼를 보다.

당일은 스탠딩 코미디쇼를 도전하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이게 쉽지 않음은 인지하나, 본인이 어디까지 인식할수 있는지, 어느 정도까지 이들의 문화에 적응하였는지를 확인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는 본인에게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어서, 학교에서 수업 후 공부를 좀 하다가... 밖으로 나왔습니다.

스탠딩 코미디는 한 펍의 지하에서 하기에, 펍으로 향하였습니다. 펍에 입장하고 나서, 스탠딩 코미디를 기다리면서...가볍게 맥주 하나를 주문하였습니다.

요즘따라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사용되는 것 같지만... 이미 월 초의 비용 계획은 학원비가 추가결제 되고, 씨애틀 여행을 가게되면서, 무의미해진지 오래이기에...ㅠㅠ 어쨌든, 이곳 Pub의 이름이 Nude였기에, nude란 맥주를 주문하였습니다.

Vodka와 soda를 섞은 맥주라 하는데... 생각보다 달달하니, 가볍게 마시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맥주를 홀짝 홀짝 마시다 보니, 지하로 내려갈 시간이 되었고... 스탠딩 코미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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