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의 서점에서 바라본 한국 및 한국역사에 대한 인식 1편


밴쿠버의 서점에서 바라본 한국 및 한국역사에 대한 인식 1편

오늘은 아침 일찍 벤쿠버의 다운타운을 둘러보다가, 서점을 발견하여, 그곳에 들어갔다. 서점의 규모는 2층 규모로 결코 적지 않는 규모였다.

이곳의 배치를 둘러보고, 가장 먼저 확인하러 간 칸은 여행과 관련된 부분이었다. 이곳을 바라보며, 거리상 당연히 아시아와 관련된 부분이 적을 것이라 예상하였다.

다만, 한국을 다룬 여행 책은 단지 2권이었다. 오히려 베트남이 더 많았고, 일본은 당연히 일본만을 다룬 칸이 존재하였다.

이는, 문화적으로 K-pop을 이야기하기는 하지만, 아직 일본만큼 그 영향력을 견고히 하지 못하였음을 생각할 수 있었다. 또는, 한국의 여행지에 대한 관심에 비해, 이를 책으로 만들기에는 시간이 소요되거나, 필요성이 떨어진 것일 수도 있다.

정보를 구하기 쉽거나, 정보를 구할 필요가 없거나 둘 중 하나이지 않겠는가. 그렇게, 여행파트를 둘러본 다음, 역사파트를 둘러보았다.

당연히 이 또한 지리에 따라 근교부터 책이 많았다. 솔직히, 이 파트를 둘러본 이유는 내년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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