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유물] 선승의 생애를 담은 고려시대 비 "봉화 태자사 낭공대사 비석" [우리유물] 선승의 생애를 담은 고려시대 비 "봉화 태자사 낭공대사 비석"](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EwMjJfMTIz/MDAxNjk3OTQxMjU4NDA2.3fSUIBKpaMb_vc1ayB3RnTtP05wc8oKb8Rw2F5lWUuwg.UDj8MUanX-5N0tt-rulw2Z80tNMlclgl9qS8VFWGpiAg.JPEG.tjgusrms7080/KakaoTalk_20231018_131619710_01.jpg?type=w2)
태자사 낭공대사 비석 , @ja_a_ja99 태자사 낭공대비석이란? 문화유산 지식 e음 태자사 터에 있던 것을 국립중앙박물관에 옮겨 보존하고 있는 신라말 고려초의 선사 낭공대사 행적(朗空大師 行寂, 832~916)의 비이다.천년을 넘어간 세월을 지낸 이 비석의 이름은 ‘태자사 낭공대사비(太子寺郎空大師碑)’입니다.
원래 이름은 ‘태자사 낭공대사 백월서운탑비(太子寺郎空大師白月栖雲塔碑)’이며, 세상 사람들은 ‘백월비(白月碑)’라고도 부릅니다 나말여초의 문인 최인연(崔仁渷)이 짓고 신라 명필 김생(金生)의 행서 글씨를 승려 단목(端目)이 집자하여 승려 숭태(嵩太), 수규(秀規), 청직(淸直), 혜초(惠超)가 새겨 945년(광종 5)에 세웠다. 비문은 31행에 1행 83자로 구성된 큰 비이다.
비신 중앙이 절단되었으나 보존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비문 내용은 낭공대사가 태어나 해인사로 출가하고 사굴산문 범일의 제자가 되어 당에 건너가 석상경저(石霜慶諸)의 법을 잇고 돌아와 효공왕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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