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네이트 인상 채득, 치위생과 실습!, 알지네이트 본뜨기

치위생과 다닐 때 나에게 많은 좌절을 안겨주었던 알지네이트 본뜨기 실습.. 나는 손재주가 느리고 손으로 무언갈하는 속도가 많이 느리구나 깨닫게 해주었던 실습이었다.

교수님은 최선을 다해서 알려주셨지만 반에서 꼴찌로 완성했었고 그마저도 교수님이 도와주심 ㅋㅋ쿠ㅜ 자존심 상하고.. 진짜 편입 잘못했구나 생각했던....

물론 지금은 잘 뜬다. 교정과에서 맨날 본떴더닠ㅋㅋㅋ 역시 많이 해봐야 하는 건가?

하악 알지네이트 뜨는 순서 *하악을 먼저 뜨는 이유는 환자의 구역질(구토반사)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이다. 본뜰 때 구토반사는 목구멍 쪽에 가해지는 자극에 의해 발생되기 때문이다.

하악을 먼저 떠서 환자에게 어떤 느낌인지 먼저 알게 해준다. 알지네이트를 트레이에 너무 과하게 담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악은 보통 알지네이트 2스푼이면 충분하다.(M사이즈 기준) ️ 러버볼에 물을 먼저 담고 알지네이트 파우더를 담아서 믹스해 준다.

그래야 기포가 덜 생긴다고 함! ️ 처음엔 러버볼 아래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