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신분증, 병원 주민등록증

https://www.nhis.or.kr/nhis/etc/20240510_banner_pop02.do 5월 20일부터 병의원에서 진료 보려면 신분증을 챙겨서 가야 한다.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병원에 내원해서 주민등록번호, 이름만 제공하면 진료를 볼 수 있었다.

이런 점 때문에 다른 사람의 건강보험을 도용해 진료를 받는 사례들이 많아졌고 2016년부터 2022년까지 그 사례는 약 4만 4천 건에 달한다... 이러한 제도가 생길 만하다. 5월 20일부터는 초진, 재진 상관없이 신분증을 지참해야 건강보험적용되는 진료를 받을 수 있고 그 이후 6개월 재진까지는 신분증없이 진료가 가능하다. 5월 20일에 허리가 아파서 정형외과에 갔다면 5월 20일엔 신분증을 지참해야하고 그 이후 6개월 동안은 신분증 없이 허리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

아직은 너무 헷갈린다. 병의원 내원 시 본인확인 가능한 신분증 및 서류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 등록증, 외국인 등록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