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나 프리랜서뿐 아니라, 부업을 하는 직장인이나 주식이나 예금 등 금융상품에서 소득이 발생한 직장인이라면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은 매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입니다.
올해는 5월 31일이 주말이라 6월 2일까지 신고를 완료했어야 하는데요, 신고를 하지 않거나 늦게 신고할 경우엔 ‘가산세’라는 불이익이 따릅니다. 아래에서 종합소득세 기한후 신고에 따른 가산세와 미신고시 불이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종합소득세 기한후신고 가산세 종합소득세를 기한 내에 신고하지 않으면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이는 세금 납부를 고의로 피했든, 단순히 기간을 놓쳤든 상관없이 적용됩니다.
일반 무신고 가산세는 미납 세액의 20%가 부과됩니다. 만약 소득을 일부러 숨긴 경우에는 부정 무신고로 간주되어, 가산세율이 40%까지 올라갑니다.
기한 내 신고를 하지 못했더라도 자진적으로 기한 후 신고를 하면 무신고 가산세 일부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기한 후 1개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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