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 LH 장기전세주택 소득재산 자격 가점 기준

장기전세주택는 2007년 처음 도입된 공공임대주택으로 최장 20년간 거주가 가능하도 특히 다른 임대주택보다 면적이 넓기 때문에 인기가 높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모집한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장기전세주택의 평균 경쟁률이 59.8 대 1을 기록했습니다.

전용면적 49m²와 59m²의 전세보증금이 각각 3억5000만원과 4억2000만원으로 주변 시세 대비 매우 저렴했기 때문인데요, 올림픽파크포레온 장기전세 보증금 아래에서 장기전세주택의 소득 및 자산 등 입주 자격에 대해 알아볼게요. 장기전세주택이란?

장기전세주택은 서울시의 공공임대 주택 유형으로 주변 시세의 80% 이하 가격으로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장기전세주택도 2년마다 재계약을 해야 하는데, 재계약 시에도 전세보증금 인상률은 5% 이내로 제한되기 때문에 전세보증금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임대하는 만큼 전세보증금을 떼일 우려도 없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임대기간 :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