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으로 직접 손으로 쓴 편지를 우체통에 넣어본 적이 언젠지 까마득하네요. 이제는 카톡이나 메일로 연락을 하다 보니 편지를 보낼 일이 거의 없습니다.
생각해보니 길을 가다가 우체통을 본 기억도 별로 없는 것 같네요. 아직 집에 어릴 때 모았던 우표들이 남아있기도 한데요, 직접 손으로 쓴 편지에 우표를 붙여 보내는 편지도 그 나름대로의 아날로그한 감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표스팅에서는 우표파는 곳과 우표요금 등에 대해 알아볼게요. 우표 가격 어릴 때 십원 짜리 태극기 우표를 본 기억이 나네요.
요새 우표 가격은 생각보다 많이 올랐습니다. 메일과 카톡 등의 영향으로 국내 우편물량이 계속 줄어들면서 우체국 우편 사업 수익성이 악화되었고, 이에 따라 우편 요금도 인상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21년 9월 우체국 우편요금이 인상되었습니다.
중량 5g 이하의 규격우편물은 400원, 통상우편은 430원, 규격 외 요금은 520원, 등기우편 기본요금은 2,53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즉,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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