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의 전세가율이 폭락했습니다. 전세가율은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격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만약 아파트 매매가가 10억원이고 전세가가 7억원이라면 전세가율은 70%가 됩니다. 이런 전세가율은 부동산 시세를 전망할 때 중요하게 보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전세가는 아파트의 실사용가치, 매매가는 여기에 투자가치가 더해진 것으로 봅니다. 즉, 매매가는 전세가에 투자가치가 더해진 것이지요.
매매가 = 전세가(실사용가치) + 투자가치(프리미엄) 전세가율이 높다는 것, 즉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높다는 것은 프리미엄이 많이 붙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세가율이 높다는 것은 프리미엄이 적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집값 상승 여지가 높다고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전세가율이 고점을 찍었던 2016년 이후 본격적인 아파트 가격의 상승세가 시작되었습니다.
반대로 전세가율이 낮다는 것은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낮고 프리미엄이 많이 붙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전세가...
#kb부동산
#kb부동산시세
#서울아파트전세
#서울아파트전세가율
#서울전세가율
#수도권전세가율
#아파트전세가율
#전세가율
#전세가하락
원문링크 :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하락 (KB부동산 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