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다시 폭락했습니다. 12월 8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0.59%의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번의 하락폭은 2012년 5월 한국부동산원 시세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큰 폭의 하락치입니다.
비단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역대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아파트값은 올해 5월 말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는데요, 금리 인상의 여파로 인해 6개월째 아파트가격의 하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누계 기준, 전국 아파트가격의 하락률은 -5.22%, 서울 -5.21%, 수도권 -6.71%, 경기도 -7.07%입니다. 저금리시대 아파트 가격이 급등했던 지역들이 대체로 하락폭이 큰 편이네요.
금리인상이 아직 진행 중이고, 집값 하락이 계속 이어지면서 실수요자 역시 매수를 관망하고 있습니다. 매수수요가 급감하면서 매매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거래절벽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주택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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