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에 필요한 압존법 사용법 (압존법 폐지?)


직장생활에 필요한 압존법 사용법 (압존법 폐지?)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매우 깁니다. 하루에 보통 8시간, 길면 10시간 넘게 회사에서 보내는데요,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긴만큼 회사생활에서의 예절이 중요합니다.

그 중 많은 분들이 헷갈리시는게 바로 압존법입니다. 압존법은 대화의 대상이 되는 사람에 대한 존대 여부를 말하는 사람이 아닌 듣는 사람을 기준으로 하는 결정하는 어법입니다.

군대에서 특히 중요한 것이 압존법입니다. 군대압존법을 없애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지만 쉽게 없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회사생활에서도 마찬가지로 압존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부장님, 김과장님께서 출근하셨습니다.

차장님, 아까 이대리님께서 자리에 오셨다가 가셨습니다. 좀 어색하죠?

부장이나 차장보다는 과장이나 대리가 직급이 낮기 때문에 듣는 부장이나 차장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말하면 자연스럽습니다.

부장님, 김과장에 출근했습니다. 차장님, 아까 이대리가 자리에 왔다가 갔습니다.

사실 압존법은 규정으로 정해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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