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소수 부족 현상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긴급조치로 11월 13일부터 전국 100곳의 거점 주요소에 요소수가 공급되고 있지만, 여전히 소비자가 요소수를 찾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정부는 요소수 판매처를 주유소로만 제한하고, 승용차와 화물차의 요소수 1회 구매량을 10L, 30L로 제한하고 있지만 거점주유소에 공급되는 요소수의 양도 적을뿐더러, 요소수가 입고되자마자 동이 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소수 부족으로 인해 국내 화물차들의 운행이 정지되면 국내외의 원자재 이동뿐만 아니라 제조품의 수출까지 막히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요소수 부족은 비단 요소수가 필요한 디젤뿐만 아니라 휘발유나 LPG를 사용하는 차에도 악영향윽 미칩니다. 휘발유와 LPG를 운송하는 디젤 탱크로리가 운행을 멈추면 역시 휘발유 등의 연료 운송도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소방차나 경찰차 등 긴급차랸과 함께 청소차 등 사회기반유지에 필요한 차종도 멈출수 있기 때문에 요소수 대란은 사회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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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디젤 요소수 역할과 요소수 대란 원인 (요소수 안넣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