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려하던 반도체 가격 하락이 현실로 일어났습니다.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10월 PC용 D램(DDR4 8Gb) 거래가격은 지난달 대비 9.5% 떨어진 3.71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지난해 10월 이후 상승세를 보이던 D램 가격이 하락세로 보인 것입니다. 다만 낸드플래시 가격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가격은 지난달과 동일한 4.8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D램과 낸드플래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력 제품입니다.
D램과 낸드플래시는 무엇? 반도체는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로 구분됩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말 그대로 정보를 기억하는 역할, 즉 저장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비메모리 반도체는 정보를 처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메모리 반도체는 시스템반도체로도 불립니다.
보통 메모리반도체는 대량생산을 하고, 비메모리 반도체는 다품종 소량생산 됩니다. 메모리반도체는 크게 D램과 낸드플래시로 나뉘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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