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새는 카톡이나 메일 사용으로 편지를 보낼 일이 거의 없습니다. 옛날엔 편지봉투에 우표를 침으로 발라서 자주 보냈었는데요, 그러고보니 우체통을 본 기억도 거의 없네요.
간만에 손편지를 보낼 일이 있어서 우편 요금과 우표가격을 알아봤더니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혹시나 참고하실 분들이 있을까하여 간단하게 포스팅합니다.
우체국 우편 요금 우체국 우편요금이 21년 9월 1일부로 인상되었습니다. 우편 물량 감소에 따른 적자로 요금을 인상한 것인데요, 실제로 국내 우편물량은 2002년 55억통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20년 작년에는 31억통까지 떨어졌습니다.
인상된 우편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규격 봉투 우편은 무게에 따라 400~450원, 규격외 우편은 520원에서 무거워질수록 비싸집니다.
우편요금 인상에 따아 우표값도 비싸졌습니다. 2021년 9월 1일부터 우편요금이 조정되면서 통상우편 기본요금도 430원, 통상우편 규격 외 요금은 520원, 등기우편 기본요금은 2,530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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