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개발에 전세계 제약사들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코로나 치료제는 렘데시비르입니다.
그러나 렘데시비르의 효과에 대한 의문은 계속 제기되어 오고 있고, 특히 병원에서 정맥 주사로 투여를 받아야한다는 결정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과거 신종플루가 유행할 당시 이를 해결한 타미플루처럼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나와야 진정한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습니다.
타미플루와 렘데시비르 국내에서는 아래와 같이 대웅제약, 부광약품, 신풍제약, 현대바이오 등이 정맥주사와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머크, 로슈, 화이자 등이 임상을 진행 중인데, 그 중 머크가 진행 중인 몰누피라비르의 속도가 가장 빠릅니다.
머크는 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와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임상 3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머크는 2상에서 약물의 효과를 입증했고 올해 하반기 임상 3상을 마친 후 미국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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