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 시공능력평가에서 삼성물산이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삼성물산은 22조 5,640억원의 압도적인 시공능력평가액을 기록해 8년 연속 1위를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2021 시공능력평가 1위 삼성물산 2위는 지난해와 같이 현대건설(11조 4,000억 원)이었으며, 3위는 GS건설(9조 9,000억 원)이었습니다.
그 뒤로 포스코건설(4위), 대우건설(5위), 현대엔지니어링(6위), 롯데건설(7위), 디엘이엔씨(8위), HDC현대산업개발(9위), SK에코플랜트(10위)가 10위권에 들었습니다. 시공능력평가란?
시공능력평가는 매년 건설업체의 시공실적, 경영 상태, 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바탕으로 건설업체의 시공능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상세한 평가산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공능력평가 평가방법 올해에는 전국 건설 업체 7만 7,822개 기업 중에서 약 90%인 7만 347곳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되었습니다. 시공능력평가의 결과는 각 건설, 토건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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