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가 콘텐츠 제작사인 위지윅스튜디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헤럴드 경제가 7월 28일 단독기사로 발표했습니다. 위지윅스튜디오 인수를 통해 메타버스 관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합니다.
헤럴드 경제는 투자은행(IB)에서 관련 정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데요, 컴투스와 위지윅스튜디오의 대표 등 임원들이 만나 인수 관련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자은행 업계 관계자는 컴투스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위지윅스튜디오와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아직 초기 단계로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으나 양사 모두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이미 컴투스는 올해 3월 위지윅스튜디오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450억원을 투자한 바 있습니다. 위지윅스튜디오의 지분 13.7% 확보하여 2대 주주에 올라 있다고 하네요.
출처 헤럴드경제 컴투스는 7월 27일 191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는데 이중 일부가 위즈윅스튜디오 인수대금으로 쓰일 것 같다는 것이 헤럴드경제의 예상입니다. 컴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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