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최고단계인 4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정부는 7월 9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12일부터 2주간 4단계로 격상하기로 발표했습니다.
델타변이 코로나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면서 연일 하루 1천200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특히 수도권의 확산세가 비수도권까지로 번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이를 차단하기 위한 대책이라고 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 8일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275명으로, 7일 보다 63명 늘면서 작년 1월 20일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최다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1275명의 확진자는 기존 최다 기록인 작년..........
7월 수도권 및 서울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 - 6시 이후 2명까지 사적모임 인원제한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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