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 후 이직이나 기업의 부도 등으로 공제가 중도해지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기기간인 2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중도해지가되더라도 해지환급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까지는 기업의 귀책 사유에 따른 중도해지가 되는 경우에도 가입 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에만 환급금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올해는 제도가 개선되어 환급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해지사유, 귀책사유별/시기별 환급금 규모를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중도해지 사유 기업 및 청년의 귀책에 중도해지 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업 귀책에 따른 사유 휴업이나 폐업, 부도, 해산, 휴직, 권고사직 등 기업의 사유에 의한 퇴직 기업의 부정수급이나 고용보험료 체납 직장 내 괴롭힘, 직장 내 성희롱 등으로 청년이 퇴사하는 경우 3개월 이상 연속으로 임금이 체불되거나 퇴사일을 기준으로 직전 6개월 이내 1개월분 임금 전액을 1개월 이상 체불한 경우 중소/중견기업이었던 기업이 대기업이 되는 경우 청년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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