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이 OTT로까지 진출했습니다. OTT는 Over The Top의 약어로, 넷플릭스처럼 스마트폰, PC 등으로 영화나 드라마 등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쿠팡의 OTT 플랫폼인 쿠팡플레이는 넷플릭스, 왓챠 처럼 영화, 국내외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간과 장소에 국한받지 않고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무서운 것은 쿠팡의 와우 멤버쉽에 기반한 회원제를 운영한다는 것입니다.
쿠팡은 현재 월 2900원에 로켓배송 제품을 무료배송하는 와우회원 서비스를 운영 중인데, 이런 와우회원에게 쿠팡플레이를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즉, 한달에 2900원만 내면 와우서비스와 쿠팡플레이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넷플릭스는 가장 낮은 요금이 9500원, 왓챠는 4900원입니다. 가격경쟁력이 엄청납니다.
그리고, 현재 로켓와우 회원수 500만명을 고려하면, 넷플릭스(330만명)를 제치고 서비스 출범과 동시에 국내 1위의 OTT 플랫폼이 되었다고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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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쿠팡 OTT 후기 - 쿠팡플레이 넷플릭스 콘텐츠 비교 (스위트홈&워킹데드x, 라라랜드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