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필름 카메라 수리, 니콘부터 펜탁스까지 어디서 어떻게 가능할까? 입력: 2024년 11월 14일 목요일 ITcools 《1983년부터 잘 사용 중인 1959년생 하프 카메라》 빈티지 감성을 품은 필름 카메라, 그 속에는 디지털 기기에서 느낄 수 없는 아날로그의 매력이 깃들어 있습니다.
셔터를 누르는 순간부터 필름을 감고, 현상을 기다리는 시간까지, 이 모든 과정이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줍니다. 그러나 세월의 흐름 속에서 이들 카메라는 종종 고장나고, 그 수리를 맡기는 일도 이제는 흔하지 않은 일입니다.
《요도바시에서 줄서서 구매한 1998년생 니콘 50주년 기념 F5》 우리나라에서 필름 카메라 수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은 몇 군데 남지 않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서울의 광화문과 을지로 일대, 부산의 서면 등지에 위치한 수리점들은 오래된 카메라를 다시 숨 쉬게 만드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죠.
니콘(Nikon)과 캐논(Canon), 펜탁스(Pentax) 같은 이름 있는 브랜드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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