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대와 같은 모스카토 스푸만테(모스까또 스푸만떼) 병입


1800년대와 같은 모스카토 스푸만테(모스까또 스푸만떼) 병입

1800년대와 같은 모스카토 스푸만테(모스까또 스푸만떼) 병입 영국 런던 여행 때 갔던 코톨드 미술관에서 본 술집 그림 속 샹파뉴(샴페인) 병입 모양이 요즘 파는 샴페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 샴페인은 프랑스 샹파뉴 지방을 일컫는 말이고 탄산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스푸만테는 영어 스파클링과 같은 의미다.

우리나라에서는 모스카토 스푸만테라고 쓰고 읽지만 모스까또 스푸만떼가 본토 발음에 더 가깝다. 식탁 위에 아내가 올려둔 모스까또 스푸만떼를 무심코 보다가 마네가 그린 술집 종업원 그림(폴리 베르제르 술집)이 떠올랐다.

모나리자 특징이 불가해한 미소라면 폴리 베르제르 술집 종업원은 불가해한 표정이 특징이다. 다시 비교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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