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수제 포도잼으로 만든 포도 버터 샌드가 앙 버터 샌드 보다 맛있다 아내가 직접 만든 포도잼으로 일본식 팥 샌드(팥 토스트)인 앙 버터처럼 만들어준 포도 버터 샌드를 간식으로 먹었는데 전에 만들어준 수제 팥앙금 앙 버터 샌드도 맛있었지만, 내 입맛에는 수제 포도잼으로 만든 포도 버터 샌드가 앙 버터 샌드보다 훨씬 더 맛있었다. 이번에 먹은 포도 앙 버터 샌드는 코스트코에서 파는 프렌치롤을 에어프라이어로 노릇하게 구워서 빵 칼로 반을 가른 후에 아내가 씨 없는 포도로 직접 만든 수제 포도잼을 적당히 바르고 그 위에 무염 버터를 앙 버터 샌드처럼 두툼하게 잘라서 얹어 먹으면 된다.
-fin 아내가 앙 버터 샌드와 포도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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