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츠 리스트 교향시 제6번 마제파 DG 138 692 교향시 마제파를 두고 리스트가 가진 악마성을 가장 잘 드러낸 곡이라고들 하지만, 주관적으로 교향시 마제파는 리스트가 가진 B급 군악대 정서 때문에 여기저기 구멍 뚫린 우산 같은 곡이고 진짜 악마적인 리스트 성격은 피아노 편곡 판 마제파에서 더 잘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960년 겨울 카라얀이 지휘한 베를린 필하모닉 마제파만큼은 마제파 삶과 리스트 의도를 가장 잘 표현한 전무후무한 연주라고 생각해서 교향시 마제파를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해드립니다.
※마제파 뜻을 궁금해하는 분이 가끔 계시는데 음악사에 수없이 등장하는 마제파는 역사 속 실존 인물입니다. 해당 LP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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