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영화를 보고 마음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난다


영웅 영화를 보고 마음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난다

하늘이시여 도와주소서 우리 꿈 이루도록. 영화 영웅을 보고 왔습니다.

웅장한 노래와 함께 정성화 배우가 눈밭에서 걷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뜨거워지고 눈시울이 붉어졌지요. 3월에 영웅 뮤지컬도 보러 가야 할 것만 같습니다. 조국을 위해 싸운 분들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독립을 하였습니다.

하늘이시여 지금보다 더 강한 대한민국으로 만들어주소서. 저는 대한민국 국민이란 게 자랑스러운 청년입니다.

영웅 영화를 보며 마음은 어찌나 아프고 슬펐던지 마치 제가 독립군이 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제가 쓴 책에 <이별>이라는 시를 적었습니다.

한 번 읽어주시겠어요? 저는 이 시를 읽을 때마다 아직도 목이 매여서 잘 읽히지 않습니다.

<이별> 이시헌 잠시 생각에 빠져, 모든 것을 모든 것을 놓아 버리고 싶기도 하다. 나의 아픔이 그대의 아픔이 공유되는 것 같다.

나의 동지가 눈밭에 피에 물들어 힘없이 쓰러져 있는 그대를 뒤로 한 채 나는 이곳을 떠나야 한다. 그대의 마지막 눈물, 그대의 심장이 찢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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