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맛집 미스터스시 회전 초밥집 접시당 1300원의 가성비

23.06 오늘 리뷰할 맛집은 모란에 위치한 "미스터스시"에요. 오래된 가게인데 예전에는 테이블에서 주문하면 초밥 세트 구성으로 나오는 가게였거든요.

지금은 접시당 가격을 받는 회전초밥집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작년에 갔을 때는 접시당 천이백원이었어요.

현재는 검색하니 천삼백원이네요. 가게는 아담한 편이에요.

여러 가지 초밥 메뉴가 있어요. 빨간 접시는 이천원이네요.

접시들에 뚜껑이 덥혀있어 위생적으로 보여요. 새우러버!

새우는 못 참죠~ 생새우도 먹어주고요. 이런 곳은 와구와구 먹는 맛이죠~ 연어도 먹어주고, 이건 뭔지 모르겠네요.

타코와사비군함은 언제나 빼놓지 않고 먹어요. 찡한 와사비맛이 중독성 있어요.

연어초밥은 말해 뭐해요. 롤도 먹어주고, 오리훈제김치인거 같네요.

치즈가리비구이도 있고요. 새우 또 집어먹고요.

멘보샤도 있어요. 어느새 착착 쌓여가는 접시 마무리는 역시나 상큼한 과일이 좋죠~ 사실 이날이 이 전 포스팅인 마장동고기집에서 고기를 먹고 약간 모자란 배를 채우려고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