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카페 캔모아 추석 속의 그곳

23.05 오늘 리뷰할 카페는 용인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캔모아"에요. 이 카페를 아신다면 저랑 동년배에요!

학창 시절에 캔모아 참 많이 갔었는데. 동네에서는 없어지고, 기억에도 희미해졌는데 용인에 한곳이 있길래 추억이 떠올라 방문했어요.

빙수가 인기 있던 집이니 방문 전에 감탄 떡볶이를 먹고 배를 든든히 채우고 들어갔어요. 캔모아는 3층에 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랜만에 캔모아 감성을 보니 반갑더라고요~ 이런 꽃무늬와 꽃 장식이 맞이해주던 곳이었죠. 그네 의자도 있고, 흔들의자도 있던 기억인데 여기도 그러네요.

자리를 잡았어요. 캔모아 메뉴판 캔모아 메뉴판이에요.

메뉴판도 세월의 타격을 맞아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캔모아 메뉴판 카운터에도 캔모아 메뉴판이 있어요.

초코 빙수를 1~2인용으로 주문했더니 1인 1주문이라더라고요? 빙수인데 1인 1주문이냐니까 그렇다네요;;; 빙수(9천원)를 시켰는데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