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스탠리 하우스 보온병 깔끔하고 보온보냉 잘 되는 텀블러

2월은 제 생일이 있는 달이에요. 친구가 선물해 준 "스타벅스 스탠리 하우스 보온병" 후기를 가져왔어요.

스벅은 항상 꼼꼼한 포장으로 잘 옵니다.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포장이 되어 있어요.

하얀색의 스타벅스 스탠리 하우스 보온병이에요! 심플 깔끔한 외관이 딱 제 취향이더라고요.

친구도 친한 교수님께 이 텀블러를 블랙으로 선물 드렸다고 하데요. 스타벅스 스탠리 하우스 보온병은 500ml 용량이에요.

원산지가 중국인 건 아쉽네요. 판매 가격은 41,000원...

텀블러 넘 비싸긴해요. 사이즈는 좀 뭉툭한 편이긴 하지만 예전 보온병과는 다르게 꽤 가벼운 편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전자렌지에 넣으면 안 되고, 손세척만 하라고 되어있네요. 윗부분에 고리가 뭔가 했더니 손잡이더라고요?

센스 있어요. :) 뚜껑이 꽤나 큰 편이고, 사이의 홈이 깊어서 설겆이 하기 힘드니 웬만하면 덜 끼일만한 물 종류를 담아야겠어요. 내부에는 사용설명서가 들어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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