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7 용인 고기리계곡 쪽은 백숙이 유명하지만 백숙은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복날에만 의무로 먹는 정도?에요.
대신 오리주물럭을 먹으러 용인 "다닐목 가든"에 방문했어요. 여기는 인기 있는 곳이라 웨이팅이 있다고 해요.
특히 계곡을 볼 수 있는 창가 쪽은 대기가 심하다고 하더라고요. 마침 날이 살짝 비가 오고 그래서 오늘은 덜하겠다 싶어서 그냥 갔어요.
꼭 계곡 자리를 앉고 싶은 건 아니었고, 웨이팅은 없겠지? 하는 생각이었죠.
예상대로 비 오는 날씨라 손님이 많지 않더라고요. 용인 다닐목가든 메뉴판 용인 다닐목가든 메뉴판이에요.
다양한 메뉴가 있고, 가격대도 준수한 편이에요. 허연 오리로스보다는 양념이 된 오리주물럭 2인분을 주문했어요.
물을 가져다줍니다. 기본 반찬이 다양하게 나와요.
샐러드, 콩나물, 김치, 무말랭이, 상추 등이 나옵니다. 오리주물럭이 나왔어요.
된장찌개도 나와요. 인당 가격 15,000원에 이 정도면 괜찮죠~ 공기밥은 따로 개당 1,000원씩 추가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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