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해리포터 망토담요 보들보들해

어느새 여름이 가고 썰렁한 가을이 왔어요. 갑자기 확 추워진 날씨에 급히 가디건만 반팔 위에 걸쳐 입고 다녔네요.

오늘 리뷰는 "스파오 해리포터 망토담요"에요. 영화에서는 투명망토라고 하죠.

마침 티몬에 10분어택으로 스파오 해리포터 망토담요가 떴더라고요. 가격은 5,900원이었어요.

출시 당시에는 19,900원이었나 봐요. 이렇게 해리포터 마크와 함께 예쁘게 포장되어 옵니다.

조그만 옷걸이에 걸려있어요. 포장용이라 허술하긴 해도 걸어놓기 좋아서 버리지 않고 아직 사용하고 있어요. 95% 폴리에스테, 5% 면소재로 되어있어요.

망토담요가 부들부들 하더라고용 스파오 해리포터 망토담요 투명담요를 펼쳤어요. 검정색에 황토색으로 각종 동물 문양이 들어있어 더 간지납니다.

보니깐 군데군데 이런 똑딱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무렇게나 입어도 똑딱이를 채울 수 있어서 어깨에 걸쳐 입기가 편해요.

망토처럼 두르니 가오나시 같네요. ㅋㅋㅋㅋ 기장과 길이가 원하던 크기라서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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