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도네시아의 모바일게임 시장도 점점 불이 붙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세 휴대폰이 블랙베리폰에서 안드로이드 폰으로 넘어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 게임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는 서양권 개발사들의 게임이 높은 순위에 머무르고 있지만, 한국 게임사들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최근 국내 게임들의 점유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은 동남아권에서 인도네시아는 주력시장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안드로이드폰 점유율이 아직은 낮은 편이기 때문에 인도네시아어로 현지화 개발 작업을 하는 것 역시 부담이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말레이시아나 태국 시장을 겨냥한 태국어나 영어 버전을 개발하고 인도네시아는 지역 제한을 풀어서 영어버전을 가지고 홍보하는 방식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순위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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