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금연에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정도면 금연에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다.

자칼타가 처음 담배를 입에 물어본 것은 중학교 2학년때 호기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렇다고 그 뒤로 담배를 계속 피운 것은 아닙니다.

어쩌다 한 번씩 멋 부리려고 가끔씩 담배를 입에 물어본 적은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것은 대학교 1학년인 2002년도부터였습니다.

처음에는 1주일에 한 갑 정도로 적절히 피우다가 조선소에서 일을 하면서부터 하루에 2갑으로 늘어났던 것 같습니다. 주머니속에 없으면 핸드폰보다 더 허전한 담배들 담배가 참 신기한 것이 늘어나긴 해도 쉽게 줄지는 않은 다는 것입니다.

중국으로 유학 가서는 더 저렴해진 담배의 매력에 빠져서 매일 2갑 이상을 피워댔던 것 같습니다. 2007년부터 지금의 아내를 만나기 시작했는데요. 아내 역시 저에게 담배를 끊어라는 요구를 한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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