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UP) 주 정부는 2024년 11월 두 개의 반도체 제조 프로젝트에 총 850억 루피의 보조금을 승인함('힌두스탄 타임즈' 12월 2일, '타임즈 오브 인디아' 12월 2일자 등). 2건의 투자 예정 금액은 총 3,214억 루피로, 모두 현재 건설 중인 노이다 국제공항에 인접한 얌나 고속도로 산업개발국(YEIDA) 관할의 공장 단지에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첫 번째는 인도 부동산 개발 대기업 히라난다니 그룹 산하 탈크세미컨덕터가 약 2,844억 루피를 투자해 화합물 반도체 외에 실리콘 포토닉스 소자, 집적회로, 광전자 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직접 고용과 간접 고용을 합쳐 1만 1,000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며, 이 프로젝트에는 주 정부로부터 703억 7,500만 루피의 보조금 외에 토지 취득 대금 중 32억 900만 루피의 환급 등 인센티브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는 인도 IT 대기업 HCL 그룹과 홍하이 정밀공업 산하 폭스콘의 합작회사인 V...
원문링크 : (인디샘 컨설팅) 인도 UP주, 반도체 제조 프로젝트 2건 승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