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부산에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태어난 지 닷새밖에 되지 않은 아기의 두개골을 골절 시켜 의식 불명 상태로 만들었던 사건이 큰 이슈가 되었다. 당시 재발 방지를 위해 힘쓰겠다는 보건복지부의 답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18일 된 를 돌보던 산후 도우미가 아기에게 또다시 상해를 입히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아직도 신생아 학대, 어린 아이에 대한 폭력에 관한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아동폭력 사건에 휘말렸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누명을 쓴 한 보육교사가 학부모로부터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했던 사건도 있었다. 실제로 의도적으로 해를 가한 경우도 많지만, 실수로 아기를 다치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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