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오늘은 여성분이 보컬피드백을 올려주셨습니다. 3곡을 올려주신 후 젊었을 땐 고음이 잘 나왔는데 40대가 되니 고음도 잘 안 나오고 힘이 들어가고 막힌 듯 답답하게 들린다며 제대로 연습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질문을 올려주셨습니다. 아기 목소리와 할아버지 목소리는 다르죠?
누구나 나이의 중심이 저음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럼, 거기서부터 다시 세팅을 하여 소리를 만들어야 하는데요.
대부분 예전 고음을 부르던 방식으로 계속 소리를 내려 하니 고음과 저음의 갭이 점차 벌어지는 것입니다. 몸의 변화에 역행하지 말고 순응하면서 다시 저음부터 만들..........
잘 나오던 고음이 나이 들면 안 나오는 이유와 해결책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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