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서울미술관은 역사의 정취가 가득한, 오래 머물고 싶은 미술관입니다. 미술관이 둥지를 튼 이곳은 대한제국(1897~1910) 시절 벨기에 영사관으로 사용된 건물(사적 제254호)로, 1905년 회현동에 준공되어 1983년 지금의 남현동으로 옮겨졌습니다.
길게 뻗은 복도를 중심으로 양옆으로 자유롭게 배열된 두 개 층의 방들에서는 다양한 층위의 관람객에 특화된 공공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남서울미술관 홈페이지 권진규의 영원한 집 2025.03.03 전시기간 : 상시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1층 #권진규의영원한집 - 권진규가 작업에 정진했던 도쿄 무사시노미술학교 시기의 ‘새로운 조각’, ‘오기노 도모’, ‘동등한 인체’와 서울 아틀리에 시기의 ‘내면’, ‘영감’, ‘인연’, ‘귀의’ 등 7개의 소주제로 작품과 자료를 전시하여 권진규의 작품세계를 집약적으로 선보입니다. - #권진규 아틀리에의 목조 가구, 선반, 창틀 등에서 영감을 받은 좌대를 배치하여 마치 아틀리에에서 그의 작품을 둘러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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