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습했던 하노이에서 탈출 현지 음식 맛이 벌써 그립네 공항에서 집 도착하니 11시가 넘었네. 라면를 먹을지 고민하다가 짜파게티 블랙으로. 1봉지는 애매하니 2봉지 딱히 뭘 사야 될지 몰라서 마트가서 집어옴 물품 사람 많고 일행들도 지쳐 보여서 후다닥 나옴 잘 놀고 잘 먹고 쑥쑥 크거라!!
물갈이 하는건가? 계속 설사 ㅜㅜ 순배순대국 자극적인 음식 피하라고 해서 메뉴엔 떡만두만 있는데 떡국으로 요청해서 맛나게 먹고요 꼭그김밥의 땡초김밥 사고 나서 아차 싶음.
아직도 배앎이 중인데 ㅋㅋㅋ 에잇!! 그냥 먹자 대촌불쭈꾸미 이정도면 설사 무시하는 거지 ㅋㅋㅋ 땡처리 9,900원 XXL사이즈만 남아서 아쉽.
쨍한 컬러라 놀러갈때 입으면 딱 고고즉석떡볶이 분식으로 과식했다. 덕분에 2차 딱새우 맛을 즐기지 못함 ㅋㅋㅋ 스벅 기프트카드 50만원 자랑한다는 건 사준다는 거지?
그래서 벤티사이즈로 ㅋㅋㅋ 2차 꼭 가야 되는거야? 배가 너무 부른데...
사쿠라테이엔 신도림점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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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024.06.10 ~ 16 주간 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