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역 통복시장 깐풍기, 볶음밥 찐 맛집 개화식당 2024.06.01 쏸형 집들이 겸 평택에서 먹자모임 있는 날. 오랜만에 다 큰 아이들까지 모이기로 했다.
먼저 도착한 황군네 가족이 대기표에 이름 남기고 주말이라 점심 장사 끝 무렵인데도 손님 많고 2015년부터 10년째 블루리본 달린 평택역 찐 맛집. 늦게까지 운영 안 하는 게 아쉽지만 평일 휴무라서 다행 대기하면서 본 제비집 사람 많아서 내부 사진은 못 찍고 작게 시작해서 옆 가게까지 확장한 느낌 2024.06.01 개화식당 메뉴 손글씨 메뉴판. 1920년에 개업한 무려 104년 된 평택 중식당 탕수육 중 20,000원 식사 메뉴보다 요리 메뉴가 먼저 나온다.
탕수육으로 슬슬 속을 달래준다. 메뉴도 황군네가 알아서 척척 고름.
혁이씨의 입맛은 믿고 먹을 수 있으니 ㅋㅋㅋ 양파, 당근, 오이 크게 썰어 나와 고기와 먹는 식감 좋고 깐풍기 25,000원 탕수육과 달리 원 사이즈. 접시 때문에 더 화려한 깐풍기.
인생 깐풍기는 가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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