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청 단속원 노점상 할머니 밀쳐 어깨 골절 전치 10주 입원 중 보배드림 '노점 단속 공무원이 노인을 밀치기해 어깨가 골절됐습니다' 울산 남구청의 한 기간제 근로자가 노점상을 바닥에 내동댕이 치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샀습니다.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매드림에는 '노점단속 공무원이 노인을 밀치기해 어깨가 골절됐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습니다.
울산 남구 신정시장 노점단속원의 할머니 폭행 작성자는 "지난 8일 경남 양산에 거주중인 친구 모친(68세)은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울산 남구 신정시장에서 노점을 펼쳐 판매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던 중 남구청 건설과 공무원의 노점상 단속을 받게 됐다"며 당시 상황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원문링크 : 울산 남구 신정시장 노점 채소팔던 할머니 내동댕이 친 노점 단속원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