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연경 ‘12년 인연’ 튀르키예 대지진 지원 호소… “도와주세요”


배구선수 김연경 ‘12년 인연’ 튀르키예 대지진 지원 호소… “도와주세요”

배구선수 김연경 개인 인스타그램 세 차례 튀르키예 지원 호소글 올려 김연경이 2021년 8월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세르비아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0-3으로 패한 뒤 표승주와 포옹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배구선수 김연경(35·흥국생명)이 대지진을 겪은 튀르키예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튀르키예는 김연경이 8년 동안 선수 생활을 하는 등 약 12년 동안 인연을 이어온 ‘제2의 고향’ 같은 나라다. 김연경은 튀르키예에 규모 7.8 대지진이 일어난 뒤 6∼7일(한국시각) 3차례에 걸쳐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게시글을 올려 튀르키예를 돕자고 호소했다.

김연경은 “튀르키예를 도와주세요”(Help Turkey)라는 말과 함께 튀르키예를 지원할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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