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실로 불러 성행위 요구... 거절하자 다른 여배우와 앞에서 성관계 일본 소노 시온 감독.
/사진=연합뉴스 일본 유명 영화 감독 소노 시온 감독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을 폭로한 한 여배우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26일 일본 주간 슈칸분슌 등에 따르면, 소노 감독의 성범죄를 주장한 여배우가 올해 초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해 4월 일본 주간여성프라임은 소노 감독이 여배우들에게 자신의 영화에 출연하면 성공할 수 있다며 성관계를 강요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소노 감독은 여배우 A 씨를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 성행위를 요구했으나 A 씨가 이를 거절하자 감독이 다른 여배우를 불러 A 씨 앞에서 성관계를 가지는 등 충격적인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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