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K드라마의 재벌2, 3세는 비호감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나이는 젊지만 싹수가 노랗고 돈 자랑하는 속물로 표현되곤 했다.


흔히 K드라마의 재벌2, 3세는 비호감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나이는 젊지만 싹수가 노랗고 돈 자랑하는 속물로 표현되곤 했다.

흔히 K드라마의 재벌2, 3세는 비호감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나이는 젊지만 싹수가 노랗고 돈 자랑하는 속물로 표현되곤 했다.

김지원이 7일 신도림 라다마서울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 무대에 오르고 있다. 사진 | 강영조 기자 하지만 연출과 극본, 배우가 잘 조합하면 매력적인 주인공이 탄생한다.

배우 김지원이 바로 그런 인물을 소화하고 있다. 그가 연기하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은 도도하고 쿨하지만 따뜻한 속내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오해를 사는 ‘츤데레’다.

지난 2013년 김지원이 연기한 SBS ‘상속자들’ 유라헬의 업그레이드버전이다. 김지원은 홍해인 연기를 위해 실제 재벌가 수업을 받았다.

여기에 로맨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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