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연은 따로 있나보다. 수차례 결별설에 휩싸였던 ‘나는 솔로’ 10기 현숙, 영철이 결국 결별했다. 10기 현숙은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영철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ENA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 현숙은 “슬픈 소식을 전하게 돼 무척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면서“10기 영철님과의 교제를 끝내고 서로 응원해주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만나는 시간 동안 진심으로 사랑했고 만나도 헤어짐에 있어 그 과정이 어느 평범한 연인들과 다를 게 없었다.
지금도 굉장히 존중하고 아끼는 분이기에 그 분이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도한다”고 말했다. 현숙은 또 “끝까지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또 저희가 좋은 결실이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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