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미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됐던 우크라이나 출신 귀화 여성 시노 카롤리나(椎野カロリーナ, 26)가 불륜 의혹을 인정하고 왕관을 자진 반납했다. Instagram 'karolina0824' 지난 5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지난달 22일 도쿄에서 열린 '제56회 미스 재팬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했던 시노 카롤리나가 '몸짱 의사'로 유명한 성형외과 의사 마에다 타쿠마(前田拓摩, 45)와 3년째 불륜 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이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마에다는 '베스트 보디 재팬' 대회에서 우승한 근육질 몸매로 SNS에서 유명한 의사이며 부인과 슬하에 아들 한 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트 중인 마에다 타쿠마와 시노 캐롤리나 / 週刊文春 앞서 주간문춘은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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