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핑몰 CEO' 정가은, 연기 목말라...딸이 부드러운 '새 아빠' 만들어 달라던데요 “우리 딸이 만 7세인데, 너무 예뻐요. 딸이 작가 기질이 있어요.
집에서 책 만들고, 글 쓰고 그래요. 약속 시간도 잘 지켜요.
‘내일 6시에 일어날 거야’라고 하면 진짜 6시에 눈을 떠요. 저보다 똑부러져요.
(웃음)” 과거 ‘8등신 송혜교’로 불리며 외모로 주목받았던 모델 출신 배우 겸 방송인 정가은. 엄마가 된 후의 그는 여전히 아름답고 더 강해진 모습이었다.
딸 자랑을 숨기고 싶어 하면서도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대화의 끝은 딸을 향해 있었다. 소풍엔터테인먼트 제공 tvN 예능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과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를 보고 자란 세대는 정가은의 이름만 들어도 반가운 마음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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