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모습을 감췄던 문단열이 안타까운 소식으로 근황을 알렸다. 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원조스타강사 문단열에 대해 조명했다. 새로운 영어 수업으로 '1세대 원조스타강사'였던 문단열, 그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알아보고 사인해달라 그러고 갑자기 확 잘돼서 학생이 1300명이까지 됐었다.
자료 떼봤더니 40억 원이더라. 이렇게 재벌 되나보다 했다"라 했지만 곧 수십억 빚더미에 올랐다.
문단열은 "한 번 발병하면 이건 그냥 끝까지 갑니다 라 하더라. 아주 담담하게.
그래서 '얼마나 남았어요?'라 물었는데 '모릅니다.
개인마다 달라요'라 하더라"라 전했다. 그런데 최근 뜻밖의 소식이 전해져왔다.
그는 "기한이 다한 건가. 이제는 9회 말에 비장한 각오를 해야겠다"라며 담담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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