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아옳이와 카레이서 서주원이 4년만에 갈라섰다. 지난해 10월 합의이혼했지만, 최근 아옳이는 서주원의 외도를 주장하며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다.
아옳이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이제 말씀드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이혼했다며 "신혼 초부터 서주원의 여자 문제가 반복됐다"고 주장했다.
"난 결혼생활 동안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살았다" 며 "도리어 내가 바람을 폈다고 추측하게 만드는 저격글을 올리고 그로 인해 '불륜녀'라고 낙인 찍히고 손가락질 당하는 억울한 상황까지 하루하루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나는 걸 알게 된 일, 둘이 만나는 걸 끊임없이 지켜봐야 하는 일, 그 둘의 사이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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